강문수 “앞으로 3년, 충남 사회복지사를 위해 헌신하겠다”

충남사회복지사협회장 당선자 강문수 협회장
충남사회복지사협회장 당선자 강문수 협회장

10대 충청남도사회복지사협회장에 현 회장인 활란복지재단 강문수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충청남도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 투표를 통해 '10대 충청남도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10대 충청남도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는 선거규정 제26조에 따라 입후보자가 단일후보이므로 기호 없이 찬반투표로 진행되었으며 강문수 회장은 찬성 534(86.7%), 반대 82( 13.3%)였으며 임기는 3년간이며 20242월까지이다.

강문수 당선인은 한서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과 석사를 거쳐 박사학위를 받았고 활란복지재단 대표이사로 있으며, 9대 충청남도사회복지사협회장에 이어 제10대 충청남도사회복지사협회장으로 충남의 사회복지사를 위해 헌신할 계획이다.

강문수 당선인은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서비스를 실천하는 사회복지사의 권익향상과 그에 맞는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단일임금체계 마련과 사회복지현장의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서 충청남도사회복지사협회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강문수 당선인의 주요공약은 전국 단일임금체계를 실현시키기 위해 중앙협회와의 긴밀한 협조 사회복지사의 일자리 창출 및 안정을 위한 정부의 협력 촉구 사회복지사 권익옹호와 전문적 컨설팅 추진 사회복지사 권익옹호와 전문적 컨설팅 추진 협회의 안정화와 투명한 회계처리 각 지회의 적극적인 활동 독려 및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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