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통계청 서산사무소 구자옥 소장
충청지방통계청 서산사무소 구자옥 소장

충청지방통계청 서산사무소 구자옥(57, ) 소장이 지난 1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구 소장은 1988년 서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며, 그때 당시 느꼈던 서산 지역 민심과 좋은 기억이 많았기에 이번 서산사무소장 부임을 희망하였다.

취임사에서 구자옥 소장은 직원들에게 수처작주(隨處作主)’란 사자성어를 인용하면서 자신이 어디에 있든 어떠한 환경에 처해 있든 주인 된 마음가짐으로 생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직원 간 화합은 물론 통계청과 지역 주민과의 친화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사무소장의 역할을 다짐하면서, 직원들에게도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

사무소 관할 지역인 서산·태안·당진 지역민들께서 통계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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