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면새마을지도자

▲ 지곡면새마을지도자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고구마 캐기에 여념이 없다. <사진 지곡면>

지곡면사무소 직원들과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30여명이 6일 오전 8시부터 고구마 캐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석자들은 지난 봄 임대한 밭에서 고구마 70상자를 캐어 활란요양원과 성남보육원 등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모범을 보였다.

또한 앞으로 발생할 판매금액 일부는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활용 할 계획이다.

지곡면 관계자는 “바쁜 농번기 임에도 불구, 고구마 수확에 솔선수범해준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들과 늘 함께하는 지곡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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