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로타리클럽(회장 김용진)은 지난달 21일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 다온 캠핑장에서 최준호 전 3620지구 총재, 안상환 서산지역 대표, 오병옥, 윤정구, 이정구 역대 회장들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들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야외 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김용진 회장은 “임기 동안 영예로운 최우수클럽 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해 주신 임원 및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클럽 발전과 화합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정구 역대 회장은 “김용진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분들 모두 고생했다”며 “더 많은 봉사와 화합·친목으로 다져진 최고의 클럽이 되어 3620지구 내 최고의 명문 클럽으로서의 확실한 위상을 정립해 나가자”고 말했다.
장광순 차기 회장도 “클럽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달려 왔던 김용진 회장의 노력으로 최고의 성과를 얻은 한 해 였다”며 “앞으로도 서산클럽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클럽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최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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