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한화토탈 3층 회의실에서 신영규 생활안전과장 및 김홍일 사회공헌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난 2일 한화토탈 3층 회의실에서 신영규 생활안전과장 및 김홍일 사회공헌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서산경찰서(서장 박진성)와 ㈜한화토탈은 갈수록 증가하는 실종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드론 등 장비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2일 한화토탈 3층 회의실에서 신영규 생활안전과장 및 김홍일 사회공헌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술과 장비 지원을 통한 현장 대응능력 강화 ▴전문인력 지원 및 치안 상황에서 영상정보 공유 등 을 추진해 나가기로 협의하였다.

앞서 서산경찰서는 지난해 9월 서산시-한서대-1대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사회적약자보호를 위한 드론 업무협약을 체결, 실종자 수색 등에 공동 대응하고 있다.

박진성 서장은 “양기관의 전문지식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회안전망을 구축, 주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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