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로타리클럽(회장 김용진) 재단기부 목표 달성을 위한 연수위원 초청 세미나가 지난 17일 장관순 차기회장 사무실인 서산시 동문동 소재 해냄세무사 사무실에서 김용진 회장을 비롯한 최준호 전3620지구 총재,윤정구 전회장과 안상환 서산지역대표, 강현구 차차기 회장 등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연수위원을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새서산로타리클럽 소속 정진구 3620지구 연수위원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국제로타리 재단 현황 및 3620지구 재단 기금 현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국제로타리의 주요 현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특강이 진행돼 내실있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정진구 국제로타리 3620지구 연수위원은 “지구에서 가장 대형클럽이자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 오고 있는 서산클럽에서 연수를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생업을 통한 경제 활동을 해 오고 계신 로타리안들에게 심심한 격려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오늘을 계기로 로타리 봉사를 위한 새로운 마음을 더욱 다져 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서산지역은 물론 3620지구에서 가장 대형클럽으로 성장해 가장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 주고 있는 서산로타리클럽 임원 및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연수를 통해 로타리 재단에 대한 자세한 현황에 대해 다시 한 번 설명을 듣고 초아의 봉사를 위한 각오를 다시 한 번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상환 서산지역 대표는 “서산로타리클럽이 활발한 활동으로 서산지역은 물론 우리 지구에서 가장 왕성한 봉사를 펼쳐 오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로타리 봉사의 이상과 이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인류애와 평화를 위한 초석을 다져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