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로 ‘허베이스피리트호(태안) 유류피해 극복과정’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할 것

조한기 후보의 파란 우체통 포스트

조한기 제21대 서산·태안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이하 조 예비후보)가 지난 2일부터 조한기의 파란우체통 프로젝트를 개시하여 지역밀착 공약을 접수 받고, ‘11공약으로 발표하기로 했다.

조한기의 파란우체통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취지로, 접수되는 공약은 실무 정책 검토를 거쳐 총선 공약에 최대한 반영하고 ‘11공약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첫 번째로 허베이스피리트호(태안) 유류피해의 극복과정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겠다는 공약과 함께 태안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전국에서 달려온 123만 명 자원봉사자들의 숭고한 사랑과 헌신을 세계인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기기 위함이라고 취지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조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 분들을 만나보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알려주시는 경우가 많다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파란우체통 소통을 시작했다밝히며 서산시민 태안군민의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조한기의 파란우체통 프로젝트는 온라인(forms.gle/GFPGDCvwCQeWmWMD7)과 문자(010-4923-2226)를 통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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