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창(窓) 서산시대를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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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창(窓) 서산시대를 읽고 나서
  • 서산시대
  • 승인 2020.01.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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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나 지역의 현안문제를 정론으로 심도 있게 다루자!
이슈는 일회성 보도보다 후속 보도까지 해줘야!

 

천윤식 지곡태양농장 운영
천윤식 지곡태양농장 운영

새해 소망이 뭐냐고 물으면 건강이라고 답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당연한 일인데 우리들은 건강하게 살고 있나요?”하고 반문하면 그렇다고 대답할 사람은 또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건강하게 사는 게 좋은 삶이라는 걸 알면서도 바쁘다는 핑계와 다양한 이유로 건강을 돌보는 일을 게을리하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각오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새로운 기대를 가지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우선 올 한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하여 저마다 새로운 계획이나 다짐을 연초에는 다들 합니다. 하지만 작심삼일이라는 말처럼 무리한 계획을 세워 중도에 포기하는 것보다는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여 꼭 목표를 이룰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의 올 한해 계획 중 하나는 우리 지역의 소식지를 꼼꼼히 읽어보는 것입니다. 지방자치시대에 살고 있는 현실에서 지방신문의 역할은 그야말로 대단하기 때문입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것이 바로 서산시대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날이 알찬 기사를 실어 나르는 나룻배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정소식을 필두로 사회, 경제, 교육, 문화, 오피니언까지 지역 구석구석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서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방향성이 특히 돋보인다 하겠습니다. 나아가 서산의 향토역사를 소개하는 향토사’ ‘수필등의 문단을 소개하여 문화발전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독자로서 바람이 있다면 사회적 약자나 지역의 현안문제를 정론으로 심도 있게 다루어 주었으면 합니다. 일회성 보도보다는 어떤 이슈를 보도한다면 문제 해결 과정을 단계적으로 끝까지 후속 보도를 해주시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여 화합의 장으로 가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서산지역은 도농 복합도시이므로 다양한 직업군이 존재하기에 서로 다른 시각의 차이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점 등을 찾아내 다양한 시각으로 다루어 준다면 사회적 갈등을 줄여 보다 나은 사회로 나가는 지름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꿈을 가진 이에게 희망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주어진다고도 합니다. 희망을 품고서 2020년을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슴을 활짝 열고 나래를 활짝 편 서산시대의 활기찬 모습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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