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대 25명 대규모 지역기자단 발대식 가져

▲ 서산시대 신문사 지역기자단 발대식을 마치고 류종철 대표이사와 지역 기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주)서산시대(대표이사 류종철)에 대규모 지역기자단이 꾸려졌다.

지난 14일 서산시대 신문사는 본사 회의실에서 9월 이사회를 열고 지역기자단 2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앞으로 지역 기자들은 본지 지역란을 통해 서산지역 내 곳곳의 소식을 시민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보도하며, 각자가 속한 읍·면·동 지역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 날 발대식을 가진 지역기자단은 임원진 구성에 앞서 팔봉면 김석원 기자를 간사로 선출하고 추후 단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을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본지 류종철 대표이사는 “지역기자단 여러분들이 지면을 통해 지역 현안을 토론하고 이웃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담당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대 지역기자단은 지난 17일 ‘지역 기자 아카데미’를 열고 우현선 전 당진시대 취재부장을 강사로 초청, ‘시민의 눈으로 지역을 보다’란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 지난 3일에는 오마이뉴스 대전충남지사 심규상 기자가 강사로 초청돼 교육이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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