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서산시 지역착근형 청년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지난 27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산 번화로에서 2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서산시 도시재생을 위한 2019 거리’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한서대학링크사업단 주관으로 페이스페인팅, 자원순환사이클링 에코백 제작을 통해 참여의 즐거움과 환경보호인식을 심어주는 뜻깊은 행사였다.

지역착근형 참여 학생들은 한서대 김소현·이유정 교수와 함께 페인팅, 에코백 제작시범, 행사홍보 및 질서유지 등을 도맡아 진행하였으며, 당일 준비한 재료가 모두 소진될 정도로 성황리에 마무리 종료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년학교 학생들은 서산시 청년 모임인 청춘을 ‘해봄(대표 김슬기, 이하 해봄)’들로, 서산시 지역착근형사업(과제 책임자 김천석 교수)에 50여명이 참여한 바 있다.

현재 청년 프로그램의 결과로 지역의 소리를 전달하는 ‘보이는 라디오극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행사 후 운영에 필요한 소정의 재료를 전달하는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