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훈련에 매진한 결과

서산여중 탁구부는 지난 달 21일 예산생활체육관에서 열린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단체 2위를 차지했다.
서산여중 탁구부는 지난 달 21일 예산생활체육관에서 열린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단체 2위를 차지했다.

서산여자중학교(교장 안인찬) 스포츠클럽 탁구부는 지난 달 21일 예산생활체육관에서 열린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단체 2위를 차지하여 지난번 댄스팀에 이어 서산여중을 빛냈다.

스포츠클럽 대회에 참가한 (3학년)한주연, 한사랑 (2학년)김유민, 박다인, (1학년)박준희, 박주하, 이채은 선수는 탁구부 전체 2위를 차지하였다.

서산여중 탁구부는 2017학년도 교육감배 대회에서 3위를 했던 경력이 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매일 아침시간과 방과 후 시간 등을 활용하여 훈련에 매진하여 전국대회 2위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유일상 지도교사는 비바람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에 대견했다그 동안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결과 좋은 성적을 얻게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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