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기 서산시협의회 자문위원 46명 위촉, 평화 기반 구축활동 본격 가동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91일 공식 출범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은 평화통일 의지가 분명하고 통일활동을 선도할 국내외 대표급 인사 19,000명을 9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19기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국내 자문위원 15,400, 해외 자문위원 3,600)

서산시협의회는 각계각층에서 추천된 인사 46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19기 협의회장으로는 윤만형 고려수증개발 대표이사가 임명되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민참여형 통일기구로 신한반도 시대 기반구축이라는 제19기 활동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평화의 씨앗, 번영의 꽃이 되다라는 활동전략 아래 국민참여형 통일기구로써 통일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미니인터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윤만형 서산시협의회장

 서산시협의회가 전국에서 최고의 민평통이 되도록 노력할 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윤만형 서산시협의회장
윤만형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서산시협의회장

 

먼저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일단 협의회장이 되었으니 통일에 대한 자문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통일 홍보활동을 많이 함으로써 서산시협의회가 전국에서 최고의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이 되도록 만들어야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에 추진되었던 행사들도 한번 더 챙겨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며, 그 외 연합할 부분들도 잘 챙겨서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아무쪼록 통일을 위해 작은 밀알이 되도록 다시 한번 더 노력한다는 말씀을 꼭 전해드립니다. 조석으로 날이 차갑습니다. 서산시대 독자여러분께서도 늘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 © 서산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