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을 앞두고 출마 준비 서둘러

조한기 전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조한기 전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더불어민주당은 828일 조한기 전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을 포함하여 민형배 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복기왕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등 청와대 비서진 출신 인사 3명을 당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이재정 당 대변인은 이날 당 지도부가 최고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브리핑에서 밝혔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3일 김영배·김우영·민형배·복기왕·조한기 전 비서관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한편, 총선 출마를 위해 청와대를 떠난 조한기 전 1부속비서관은 내년 총선에서 충남 서산·태안 지역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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