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술, 세계인 입맛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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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술, 세계인 입맛 사로잡는다
  • 박두웅 기자
  • 승인 2019.08.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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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주류 2종·과실주 2종‧약주 3종·일반증류주 및 소주 3종 선정
2019년도 충남술 TOP 10 선발 제품들
2019년도 충남술 TOP 10 선발 제품들

 

충남도내 양조장에서 생산된 탁주류 2종과 과실주 2, 약주 3, 일반증류주 및 소주 3종이 충남을 대표할 술로 꼽혔다.

충남도는 지난 달 26일 서울막걸리학교에서 열린 평가시음회를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0주품을 ‘2019년도 충남술 TOP 10’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문가로 구성된 6명의 평가단은 도내 40개 양조장에서 생산한 69개 주품에 대해 색상과 향, , 후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종합평가 80%와 시민평가단(38)이 비교한 점수 20%를 합산한 결과, 충남을 대표할 10주품이 탄생했다.

충남술 TOP 10’으로 선정된 주품은 탁주류: 우렁이쌀 손막걸리(7.5%), 술공방9.0(9%) 과실주: 추사애플와인(12%), 추사블루스위트(11%) 약주류: 이상재명가소곡주(16%), 만세보령주(15%), 토박이소곡주(16%) 일반증류주 및 소주: 추사40(40%), 불소곡주(43%), 두레앙 일반증류주(35%) 등이다.

지역별로는 예산, 서천은 각 3주품, 천안·보령·논산·청양이 1주품씩 선정됐다.

도는 선정된 충남술 TOP 10’을 대상으로 시민 서포터즈단을 운영, 1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블로그, 유튜브 영상 게재 등 충남술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참가, 수도권 및 대도시 전통주점 홍보 등의 프로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추욱 도 농림축산국장은 도내 주류산업의 발전을 위해 충남술 Top10 선정했다이를 계기로 충남술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명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술은 백제인이 일본에 누룩과 술을 빚는 방법을 전수하는 등 역사와 전통, 생산기반이 탄탄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도는 충남 농산물을 활용한 양조상품을 활성화시키고 양조기술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충남술 Top10’을 선정, 충남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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