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면, 체육대회 연습에 만전

▲ 성연면체육회 선수들이 투호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 성연면>

성연면(면장 김을래)이 다음달 19일 열릴 예정인 ‘제11회 서산시민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면체육회(회장 김선호)는 최근 임시총회 및 임원회의 등을 잇달아 열고, 필승의지를 불태우며 출전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있다.
성연면은 특히 바구니에 공 집어넣기와 투호 등의 종목에서 면민의 화합과 결집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다는 목표를 세우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성연면 관계자는 “시민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물론 이를 계기로 면민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산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