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빠른 행정 호응

해미면 조산교 양측에 안전을 위한 철제가드레일이 설치돼 주민들이 반기고 있다.

주민들은 그동안 이곳에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물이 없어 추락 등의 사고를 우려해 왔다.

해미면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읍내2리 김현수 이장이 이 같은 실정을 시청 관련부서에 건의했고, 지난달 30일 현장을 확인한 도로과(과장 이창영)가 안전시설물을 설치, 주민들의 바람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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