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정화운동을 하고 난 후 기념촬영

 

서령중학교(교장 김영화)는 지난 12일 학부모 봉사단과 함께하는 환경정화의 날을 보냈다.

이 날 본교 학생 150여 명과 학부모 봉사단 및 학부모 30여명이 함께하여 시민회관 주변 및 옥녀봉 전망대 환경정화에 나섰다.

학생들은 “옥녀봉을 가까이에 두고도 자주 못 오르는데, 이번 '환경정화의 날' 덕분에 우리 동네 가까운 산에도 오른다”며 더불어 “깨끗한 서산을 가꾸는데 일조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유재현 교감은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봉사활동도 중요하지만 몸이 힘들면 절대 무리하지 말고 쉬어가라”는 당부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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