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보건소, “A형간염 예방 수칙 준수!!”

최미향 기자l승인2019.06.07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서산시보건소(소장 조한민)가 최근 A형간염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5월 26일까지 A형 간염 신고건수는 48명으로 전년 동 기간 대비 60% 증가하며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고 된 환자들 중 20~40대가 81%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는데 이는 1970년대 이후 위생상태가 개선되면서 20~40대의 A형간염 항체양성률이 유독 낮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 어릴 때 A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증상이 없거나 가볍게 앓아 항체가 형성 되어 있었으나, 위생적인 환경에서 자란 20~40대는 A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다.

A형간염은 감염된 환자의 분변에 오염된 손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접촉하여 전파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을 섭취하여 감염될 수 있다.

감염 시 발열, 식욕감퇴, 구토, 복통과 설사 등 다른 바이러스 감염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며 일주일 이내에 각막 및 피부 황달, 적갈색 소변, 전신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생긴다.

김지범 보건위생과장은 “A형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 및 흐르는 물에 30초 올바른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한다”며 “만 40세 미만에서는 검사 없이 백신을 접종하고, 40세 이상이면 항체 검사를 먼저 실시한후 항체가 없는 경우에 한해 접종해야 한다” 고 밝혔다.


최미향 기자  vmfms0830@naver.com
<저작권자 © 서산시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미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임직원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356-804 서산시 안견로 265 2층(동문동)  |  제보 및 각종문의 : 041)665-1412   |  팩스 : 041)665-1413
사업자등록번호 : 316-81-26582   |  발행인 : 류종철  |  편집인 : 박두웅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창연 편집부장
Copyright © 2019 서산시대. All rights reserved.  |  inews7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