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문인협회 최병부 사무국장

최병부 서산문인협회 사무국장이 (사)한국문인협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평소 성실한 창작활동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문인협회 발전에 공헌하였고, 적극적인 자세로 문인 상호 간의 교류 증진을 도모하는 등 타의 귀감이 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일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상을 수상했다.

최병부 사무국장은 34년간의 공직을 정년퇴직하고 (사)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발한 문인 활동을 하면서 서산문인협회 사무국장, (사)한국공무원 문학협회 사무국장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문인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에 상을 받았다.

최병부 사무국장은 “송구스럽게도 금번에 영광의 큰상을 받아 쑥스럽지만 기쁘다. 앞으로도 이 영광스런 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문인 상호 간의 교류 증진 및 창작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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