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발전팀 사랑의등불 봉사단

석림사회복지관 독거노인생활관리사

 

▲ 현대오일뱅크 발전팀 사랑의등불 봉사단과 석림사회복지관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이 함께 독거노인을 위한 카네이션을 만들고 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독거어르신 400여 명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생화로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자는 뜻을 모아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과 현대오일뱅크 발전팀 사랑의등불 봉사단이 함께 뭉쳤다.

지난 5월 7일 현대오일뱅크 발전팀 사랑의등불 봉사단(회장 김봉수) 회원들과 석림사회복지관(관장 박근일) 독거노인생활관리사 40여명이 모여 아주 특별한 카네이션을 만들었다

현대오일뱅크 사랑의등불 봉사단에서는 재료와 꽃을 지원하고, 석림사회복지관에서는 40여 명의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참여하였으며, 꽃만들기 강사로 활동 하시는 생활관리사의 지도로 간단한 교육 후 카네이션 만들기에 돌입했다.

봉사에 참여한 김태훈 사원은 “처음 해보는 꽃만들기라 처음에는 잘 만들어지지 않아 속상했는데 2~3개 만들면서 예쁘게 만들어졌다. 어르신들이 카네이션을 받았을 때 기뻐하실 모습을 상상을 하면서 더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카네이션은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이 독거어르신을 방문 달아드렸고, 현대오일뱅크 발전팀에서 지원한 미세먼지 마스크 kF94 고급제품 2200개를 함께 전달하였다.

한편 현대오일뱅크 발전팀 사랑의등불봉사단은 지난해 폭염에 독거노인 어르신 중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 나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최신형 선풍기 60여대를 전달하기도 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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