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29호선~ 서산 테크노벨리 진입도로까지의 병목 현상 해소 기대

▲ 장승재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위원장

충남도의회 장승재 의원(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위원장, 서산1)이 성연 메지골선 농어촌도로 확포장 사ㅣ업 33억 원을 확보했다.

서산시 성연면 일람리 (일명 메지골선)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L=0.5km, B=19m, 교량 1개소)은 서산테크노벨리 내 아파트 입주에 따른 교통량 증가와 국도29호선에서 서산 테크노벨리 진입도로까지 약 500m 구간의 2차선 도로로 인한 병목 현상 발생을 완화시키는 사업이다.

 

장 의원에 따르면 2019년 추경에 총 1억 원(도비 50백만원, 시비 50백만원)을 확보하여 설계를 추진하고, 2020년 총 32억 원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 메지골선 노선도

 

본 메지골선(성연면 302호)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은 서산 테크노벨리내 아파트입주에 따른 출퇴근시 상습 정체되는 지역으로 도로확장으로 인해 교통편익을 증진하고 교통체증으로 인한 농번기 영농불편해소 및 교통노약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 지난 2월 시민과의 대화시 건의되었던 사업이다.

저작권자 © 서산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