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에 담은 봄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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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에 담은 봄의 향연
  • 최미향 기자
  • 승인 2019.04.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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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 겹벚꽃 주말이면 ‘만개’
▲ 개심사에서 열린 다도회1

 

개심사 겹벚꽃은 이번 주 주말이면 화려한 자태를 뽐낼 전망이다.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상왕산에 위치한 개심사에서 20일 전국 다도인들이 상춘객들에게 찻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다도인으로 참석한 이명희 씨는 “겹벚꽃을 감상하기 위해 전국에서 오셨지만 아쉽게도 개화되지 않은 것을 보고 실망하는 관광객들이 많았다. 우리 지역을 찾은 그분들에게 그나마 향기로운 차를 대접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조심스런 속내를 밝혔다.

 

▲ 개심사에서 열린 다도회2

 

경기도에서 온 여행객 김 모 씨는 “해마다 서산의 개심사를 찾지만 올 때마다 색다르다. 특히 올해는 연꽃잎차와 오미자차 등 여러 차들과 다과까지 대접받는 행운을 얻었다. 고은 빛 우리 옷을 입고 차를 올리는 다도인들의 모습이 황홀하기까지 하다”며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

 

▲ 개심사에서 열린 다도회3

 

마음을 열어 깨달음을 여는 곳 개심사. 봄의 끝자락에서 주말 여행으로 서산의 개심사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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