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는 지난 26일 지역 도의원을 시청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외부재원 유치 전략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은 도의원 초청 간담회 기념촬영

 

서산시는 지난 26일 지역 도의원을 시청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외부재원 유치 전략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승재, 김영수, 김옥수 도의원과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해 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Δ서산 대산항 활성화 지원금 확대 Δ족구장 건립 Δ청소년 전용카페 운영 Δ공동주택 공용시설 개선사업 등 도비 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도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Δ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Δ중부권 동서횡단철도 Δ수도권전철(서해선) 서산 연장 등 지역 미래를 선도할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맹정호 시장은 “지난 해 도의원님들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지방도 649호선 확․포장 예산 확보 등 현안사업의 추진동력을 얻을 수 있었다”며 “올해도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에 도의원들도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시와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뜻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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