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치과 정인성 원장, 후배사랑 장학금 전달

▲ 수능 대박 기원 위문품을 전달한 서령고 어머니회 임원들

 

서령고등학교(교장 한승택)는 7일 어머니회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3학년 학생들에게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위문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김진선 어머니회 회장 및 6명의 임원들은 교장실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3년간 고생한 학생들이 최선을 다하여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성적을 거두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승택 교장은 “어머니들의 따뜻한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학생들이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예인치과 정인성 원장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한승택 교장은 23회 졸업생인 예인치과 정인성 원장이 8일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정인성 원장은 해마다 모교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의사로서의 자신의 성공은 모교 선생님들의 큰 가르침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모교 사랑이 후배들의 성공에 작은 밀알이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승택 교장은 “동문의 장학금 기탁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후배들이 사랑과 베품의 정신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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