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정책 공유 등 시민과의 소통행보 '시동'

박두웅l승인2018.08.29l수정2018.08.29 11:0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첫번 째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는 이석봉 공보전산담당관 모습.

 

중단됐던 정례브리핑 부활...국·소장이 브리핑 진행

보도자료에 시장 말씀 없애고 부서장 책임 발언으로 변경

 

충남 서산시가 중단됐던 정례브리핑을 부활해 시 정책 공유 등 시민과의 소통행보를 넓히기 시작했다.

서산시청 이석봉 공보관은 2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정 주요현안 및 각종 시책사업 등의 추진과정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전달해 시정에 대한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정례브리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례브리핑은 매월 첫째 수요일 오전 시청 내 브리핑룸에서 국·소별 현안사업 및 홍보사항에 대해 직제순에 따라 해당 국·소장이 브리핑을 진행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주요 현안사항 발생 시 서산시장이 직접 브리핑하는 등 정책사항에 대해 수시 브리핑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첫 정례브리핑은 공보전산담당관실에서 정례브리핑 활성화 계획과 무료 공공와이파이존 확대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석봉 공보전산담당관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시정의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추진과정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전달해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정을 홍보하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에서 제공하는 각종 보도자료에 시장 말씀을 없애고 각 담당 부서장의 책임있는 발언을 첨부하기로 하였다.

이에 대해 맹정호 시장은 “시장이 하지도 않은 말을 마치 말한 것처럼 그동안 전 부서에서 보도자료에 첨부하여 시민들에게 배포해 온 관행은 옳지 않다. 앞으로 보다 책임감 있게 각 부서장의 의견을 첨부하면 될 것”이라며 “그동안의 보도자료 관행에 대해 개선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언론사 기자들도 “매번 하지도 않은 시장말씀을 달아 내 놓은 보도자료 관행은 시민의 행정과 걸맞지 않다. 앞으로 책임감 있는 부서장의 답변이 기대된다”고 환영했다.


박두웅  simin1178@naver.com
<저작권자 © 서산시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두웅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임직원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356-804 서산시 안견로 265 2층(동문동)  |  제보 및 각종문의 : 041)665-1412   |  팩스 : 041)665-1413
사업자등록번호 : 316-81-26582   |  발행인 : 류종철  |  편집인 : 박두웅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창연 편집부장
Copyright © 2018 서산시대. All rights reserved.  |  inews7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