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중학교(교장 전영택)는 4월 4일(수)과 5일(목) 양일에 걸쳐 열린 제 46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좋은 성적을 달성하였다.

전필재(3학년) 학생은 높이뛰기 종목에서 1m 70cm를 넘어 1위를 기록했으며, 김민규(2학년) 학생은 5000m 경보에서 25분 56초의 개인 최고성적을 기록하면서 1위에 올랐다.

한다흔(1학년) 학생은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1500m, 3000m 종목에서 3위에 올라 눈부신 발전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전필재 학생과 김민규 학생은 충청남도 육상대표 선수로 선발되어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있는 제 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충남대표로 참가하여 다시 한 번 뛰어난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