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 생활안전계 주최, 서산경찰서시민경찰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13일 치안 올레길 순찰 및 청소년 선도 캠페인이 열렸다. 치안 올레길 순찰 및 청소년 선도 캠페인이 지난 13일 서산경찰서 생활안전계 주최, 서산경찰서시민경찰연합회(회장 한승주) 주관으로 시가지 일원에서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바뿐 일상 탓에 점점 대화의 시간을 잃어가고 있는 부모와 자녀에게 소통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가족단위의 참가자 80여명과 시민경찰, 김석찬 과장을 비롯한 경찰서 생활안전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넘는
서산축협(조합장 최기중) 직원들이 지난 26일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궂은 날씨 속에 진행된 연탄배달에는 축협직원 뿐 아니라 축협주부산악회(회장 이영옥)와 아름다운 동행(회장 김명환)이 함께해 더욱 빛이 났다.이날 참석자들은 음암면 2가구와 운산면 1가구 등에 연탄나눔 운동본부로부터 지원 받은 총 일천여장의 연탄을 나르느라 땀범벅이 됐지만 따뜻한 겨울준비로 웃음꽃을 피운 이웃들의 얼굴을 보며 열심히 봉사에 임했다.아름다운 동행 김명환 회장은 “비와 추운 날씨 등 여건은 좋지 않았지만 참석자들이 모두 내일처럼 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서산중앙고등학교에 새로운 명물이 탄생했다.지난 5일 총동창회(회장 백운기)가 ‘교문탑 및 동문동산 준공식’을 개최한 것.이날 선보인 교문탑은 모교와 재학생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동창회를, 거림탑은 1943년 개교 이래 동창회 발전에 헌신한 동문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이러한 의미를 반영하듯 교문탑과 거림탑을 세우는데 동문들의 적극적인 성원이 큰 역할을 했다. 지난 5월 정기총회에서 김언석(1회) 고문이 1천만 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26회 한경섭, 28회 조한봉 동문이 교문탑 및 거림탑 디자인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서부지회(지회장 김문환)은 지난 27일 10시부터 16시까지 대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왜목마을 상가번영회와 지역주민들과 함께 응급구조단을 초청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을 실시했다.또 해상에서는 제트스키와 스쿠버장비, 구조장비를 동원하여 익수자 구조구난 훈련을 실시 안전사고에 대비한 실전훈련을 겸했다. 이후 대원들과 상가번영회원들은 깨끗한 청정 왜목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김문환 지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교육 및 구조구난 훈련을 통하여 위급상
동문2동 송명근 동장이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지역 내 경로당에 불편함은 없는지 현장 방문에 나섰다. 송명근 동장은 27일까지 지역 내 모든 경로당을 하나씩 방문해 84년 만에 찾아온 때 이른 무더위에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는 않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송 동장은 현장에서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를 점검하는 한편 불편한 점은 없는지 노인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송명근 동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
동문2동 체육회(회장 강희곤)는 지난 25일 갈산동 야구훈련장을 찾아 ‘제68회 충남도민 체육대회’를 앞두고 맹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야구선수단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이날 방문에는 강희곤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들과 송명근 동문2동장이 동행했다.이번 제68회 충남도민 체육대회는 도내 15개 시·군 선수단 7,000여명이 참가해 다음달 9~12일까지 4일간 예산종합운동장 외 23개 경기장에서 육상 및 수영 등 19개 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서산시에서는 19개 종목에 495명이 출전하며 이번 대회의 상위입상을
대한적십자사 서산지구협의회 동문2동 봉사회(회장 권정애)가 18일 사랑의 보행보조차를 다리가 불편한 노인에게 전달해 귀감이 됐다.평소 다리에 힘이 없어 혼자서는 잘 걷지 못해 자유로운 외출에 불편이 많았던 신춘례 씨는 이번에 전달받은 보행보조차로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게 됐다.신춘례 씨는 “다리가 불편해 경로당에도 나가지 못하고 소외된 것 같아 우울했는데 이제 남의 도움 없이도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어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동문2동 봉사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에도 기뻐하시는 어르신을 뵈니 회원들의 마음도 뿌
서산중앙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백운기)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2016년도 정기총회 및 제24회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중앙고 서림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1회 김언석(89) 고문을 비롯한 500여 선후배 동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정기총회 안건으로 교문탑 및 동문공원 조성사업, 회원명부 작성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또한 이날 김언석 고문이 학교발전기금과 동문공원조성기금으로 각각 1천만 원씩을 기탁했으며 5회 이용구 시인이 축시 ‘63년 만에 모교’를 낭독하며 모교의 번영과 선후배 동문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등 훈훈함이
동문1동 동민화합 체육대회가 오는 9월 24일 열린다.동문1동 체육회(회장 이정규)는 지난 11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동민화합 체육대회 등 체육회 현안에 대해 의논하고, 개최일정 등을 결정했다.체육회원들은 이날 9월 24일로 개최일정을 확정하고, 빈틈없는 만반의 준비로 성공적인 동민화합 체육대회를 치러내기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동문1동 체육회 관계자는 “동민화합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스포츠로 하나 되는 동문1동을 만들 수 있도록 전 회원이 노력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한편 월례회가 끝
동문2동 주민센터(동장 송명근)가 청사를 거대한 시정알림 홍보판으로 활용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동문2동은 공용버스터미널과 동부전통시장, 먹거리골을 비롯해 병·의원과 약국, 상가, 식당 등이 밀집한 중심상권으로 관내 가장 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곳이다.동문2동 주민센터는 이러한 장점을 십분 살려 막대한 예산이 소용되는 대형전광판을 대신해 한 달에 한 번 청사전면에 주요 시정을 대형현수막으로 내걸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4월에는 그 시작으로 새로 바뀐 시 마크와 캐릭터 현수막을 청사 전면에 걸었는데 쏟아지는 홍보의
동문1동주민센터(동장 박노수)가 학생자원 봉사의 날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해 3월부터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학생자원 봉사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는 동문1동주민센터는 별다른 자원봉사 자리가 없어 어려워하던 학생들의 봉사활동 신청이 나날이 늘어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19일에도 서령중‧고등학교 학생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깨끗한 동문1동을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학생자원봉사의 날에 참여한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동문1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수‧방영희)가 지난 15일 가로화단 가꾸기를 통해 아름다운 동문1동 만들기에 앞장섰다.이날 25명의 회원들은 잠홍 사거리와 코아루아파트 주변 등 사람 통행이 빈번한 곳의 화단에 꽃 묘(펜지,비올라) 20,000주를 식재해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에 큰 역할을 했다.앞으로 동문1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에서는 동문1동주민센터(동장 박노수)와 협력해 폐자원의 재활용,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정착 등에 관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꾸준히 펼쳐 자원순환사회 건설에 앞장설 계획이다.
동문1동주민센터(동장 박노수)에서는 새 봄을 맞아 ‘깨끗한 우리 마을 가꾸기’ 일환으로 관내 15개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하는 ‘함께해요! 동문1동 클린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 9일 통장단협의회(회장 김복길)를 시작으로 11일에는 서산보호관찰소(소장 문희갑),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성로)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 주택가, 공사장 주변 등 거리 곳곳을 돌며 대청소를 실시, 1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이번 새봄맞이 대청소 릴레이 캠페인은 3월말 까지 이어질 계획으로 마을별, 학교,
지난 16일 팔봉면의 한 양배추 밭에서는 한겨울 추위도 녹일만한 훈훈한 성금전달식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이날의 주인공들은 지난해 12월부터 판로가 막혀 정성껏 키운 양배추 6천통을 갈아 엎어야하는 딱한 사정에 빠진 초보 농부 최종묵(44)씨를 돕기 위해 나선 사랑빵나눔터 김명환(46) 점장과 자원봉사자 50여명.지난해 12월 5일 최 씨의 딱한 사정을 SNS를 통해 알게 된 이들은 같은 달 10일(20여명 참가)과 20일(20여명 참가)에 양배추 수확 자원봉사에 참여했다.이들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26일부터는 양배추 즙 판매를
외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바자회가 열려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캄보디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가금현‧이하 캄사모)이 지난달 28일 솔빛공원에서 캄보디아의 열악한 교육환경에 처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마련 바자회를 개최한 것.지난해 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한서로타리클럽이 공동 주관한 다문화가정(캄보디아) 친정마을 돕기 봉사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봉사자들로 구성된 캄사모 회원들은 이날 직접 만들거나, 후원으로 마련한 떡국, 팥죽, 게국지, 흑미, 생굴 등을 주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이하 서자협)가 지난달 27일 '2015년 자원봉사 사례발표대회'를 개최했다.서산시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서산시 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1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 봉사단체와 각 학교 봉사동아리의 봉사활동 사례발표가 진행됐다.우수봉사단체 발표에서는 베이비부머봉사단 정종환 회장과 한서로타리클럽 한도현 회장이 해외봉사에 대해 발표했다.이어진 각 학교 봉사동아리 발표대회에서는 서일고 RCY가 최우수상을, 대산고 다해드림과 부석중 나섬이 우수상, 서일고 4H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