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원장 양승숙)은 19일 세미나실에서 ‘충남 데이트폭력 현황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충남여성권익시설 종사자를 비롯한 전문가, 충남도의 유관부서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국적으로 데이트폭력 범죄의 심각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은 상황에서 충남여성정책개발원에서 수행한 충남의 데이트폭력 현황과 정책요구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차원의 피해자 지원방안과 예방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포럼 주제발표에 나선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이경하 연구원은 “데이트폭력은 친밀한 연인관계에서 발
현대 사회에 들어와 우리는 인권이란 단어를 자주 접하게 된다. 인권은 국민들의 인권 의식함양이 강화됨에 따라 인권이란 말이 자주 입에 오르내리곤 한다. 그러나 인간(人間)이라면 누구나 태어나면서 부터 마땅히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인 권리 인 것이다. 타인의 생명이나 재산, 명예 등에 막대한 손해를 끼친 범죄의 가해자에게도 인권이 주어지는 반면 심리적으로 큰 불안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범죄 피해자의 인권이 진작 지켜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우리 사회의 현실이다.우리 경찰에서는 2014년 4월부터 약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피해자
여성긴급전화1366충남센터 송혜련 센터장은 15일 14시에 공주시 한적2길 사회복지법인 행복도량 건물 1층에서 충남도청 및 공주시청, 충남도내 유관기관들을 초청하여 이전식을 개최했다.여성긴급전화1366충남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충청남도의 지원으로 2003년 천안YWCA에서 위탁 운영되어 그동안 천안시에서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을 하였다.이번 2018년 사회복지법인 행복도량(대표이사 노휴스님)이 여성긴급전화1366 충남센터의 새로운 위탁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공주시로 이전하여 2018년 1월 1일 부터 가정폭력·성폭력·데이트폭력·성매매 등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