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면 주민자치회(회장 김호용)에서는 지난 9월 26일부터 2023년도 마을 사업 발굴을 위한 사전투표소 운영을 종료했다. 사전투표는 마을의제 의견수렴을 위한 투표로써 마을 발전에 관심이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해미면 주민총회(11월 19일) 당일 참석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하여 해미면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 해미농협, 서산고등학교, 해미중학교 등에서 사전 현장투표를 실시했다. 또한 변화되는 시대에 맞춰 온라인 설문조사(QR코드)도 함께 진행하여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사전투표소 운영 결과, 중복 사업을
3일 대산읍 흑어도에서 서산시청 공무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정도서 정기순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독도 등 도서지역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특정도서 내 다양한 자연생태계, 지형, 지질 등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자 추진됐다.시는 특정도서 내 행락객 불법출입 감시를 위한 순찰활동과 해안가로 밀려온 폐어구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활동을 병행해서 실시했다.환경부에서 지정한 특정도서는 서산시에 흑어도, 옥도, 묘도가 있다.특히 이번 환경보전 활동을 진행한 흑어도는 삼길포항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주택화재 발생 시 실효성 있는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2022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21년 12월 31일 기준 화재취약계층(기초수급,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총 2만 여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보급했다.더불어 이번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4개월간) 화재취약계층 대상 14,681가구에 신규보급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화재발생 시 대피가 어려운 반지하 주거시설의 화재안전성 확보를 위해 관내 반지하 주거시설에도 주택
인지면 둔당리 112-1번지 일원에 제설 자재 창고와 도로 보수용 자재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야적장 건립에 나섰다.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긴급도로 보수와 제설작업을 위해 추진됐다.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3382㎡의 부지에 제설 자재 창고와 차량대기소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시는 그동안 예천동 일원의 민간 소유 부지를 임대해 한시적으로 임시 야적장을 운영해 왔다.이에 따라 시는 임시 야적장을 운영하기 위해 매년 임대료를 지출했으며, 임시 야적장은 도로시설관리소와 2.5km 떨어져 있어 작업효
수석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영석)에서는 2022. 11. 6.(일) 서산여자중학교 다목적 체육관에서 ‘프로그램 발표회와 함께하는 2022년 수석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수석동 주민자치회는 금년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주민총회의 행사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참여도를 제고하기 위해 제8회 수석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오후 1시30분 시작)와 제1회 수석동 주민총회(오후 3시30분 시작)를 동시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으며, 성공적으로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11. 6.(일) 서산
서산시 대청말길 77 인도에 잡풀이 무성하다는 시민제보가 있었다. 서산 크로바아파트에서 석림근린공원을 오간다는 제보자는 “다닐 때마다 인도로 침범해 있는 잡풀 때문에 기분이 상당히 안 좋다”며 “학생들이 많이 오가는 인도가 많게는 1/3가량 잡풀이 뒤덮여 있는 곳이 길게 이어져 있다”고 했다.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11월부터 12월까지 가을철 산림화재 대비·대응태세 확립과 산불조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충남 산불발생 현황으로‘21년 22건(총 41.14ha),‘22년 47건(총 180.29ha) 등 전국적으로도 매년 많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그 중 입산자 실화(평균31%)가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또한 올해 가을철은 평년에 비해 적은 강수량과 단풍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 또한 증가할 것으로 보여 입산자 관리 중심의 예방·대응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서산시는 건축행정 서비스 향상과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시행하는 ‘허가기간 만료 사전예고제’가 시민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1일 시에 따르면 허가기간 만료 사전예고제는 건축 관련 개발행위허가, 산지전용 허가, 가설건축물 존치 기간 등이 만료되기 30일 이전에 필요한 행정절차와 만료 사실을 민원인에게 미리 알려주는 제도이다.시는 민원인들이 허가기간 만료일을 놓쳐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 이 제도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총 1882건의 사전예고를 실시했다.그 결과 법 위반에 따른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허가취소, 재
서산시는 10월 31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서산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지역 질서 확립과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위원장)과 고재권 서산경찰서장(부위원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장과 유관 단체장 등 총 19명이 참석했으며, 유관 기관․ 단체 대표 13명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아울러 ▲여성 안심 귀갓길 취약지역 환경 개선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보호시설 신설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복)은 지난 10월 27일(목요일) 서산지역 재가 장애인 등 35명을 대상으로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아쿠아리움 견학 나들이를 다녀왔다.이번 재가장애인 서울 나들이 행사는 혼자서 바깥나들이를 할 수 없는 장애인들로서 사회참여 기회가 단절되어있는 장애인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만족과 사회통합의 큰 의미를 위해 기획되었다.장애인복지관이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이 행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가진 특별한 나들이로 재가장애인은 물론 중증장애인들의 많은 관심과
10월 31일 서산시청 상황실에서 서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 위원(위원장 구상), 시의원, 용역사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다문화가족 실태조사’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다문화가족 실태조사는 해마다 늘고 있는 관내 다문화가족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ㆍ분석을 통해 지역사회로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고자 올해 서산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시 자체 사업이다.서산시 다문화가족은 총 1천306가구(2022 10월말, 서산시가족센터 등록회원 기준)로, 시는 연도 내 연구 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을 수립할 예
지난 10월 27일 오스카빌 입주민들이 지곡면에 있는 산업폐기물매립장(이하 산폐장)을 방문하여 회사 측의 설명을 경청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거의 5년 넘게 산폐장이 지곡면에 들어서는 것을 반대하고 싸워 왔던 주민들은 그 자리에서 힘겨웠던 지난 시간들을 떠올리며 울분을 토로하기도 했다. 맹태호 에코솔루션 대표이사와 임경환 본부장이 직접 주민들과 함께 시설물을 둘러보며 구체적으로 설명했다.임 본부장은 “악취를 방지하고 유해가스로부터 작업자 및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폐기물 매립구역에서 측정기기로 측정하여 내
천수만 철새도래지 내 ‘휴경지를 활용한 철새 먹이 공급 사업’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31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겨울 철새들의 월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이 사업을 시작한 후 예년보다 천수만에서 월동하는 철새가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전에는 먹이가 고갈되는 12월 초에 철새 절반 이상이 천수만을 떠났지만, 사업을 시작한 지난 겨울에는 기러기와 흑두루미, 큰고니, 독수리 등 8만여 마리가 천수만을 떠나지 않고 겨울을 나고 갔다.시는 천수만에서 철새들이 지속적인 월동을 한 데에는 이 사업이 큰 효과를 본 것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오는 11월‘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공모전은 어린이들의 화재예방 공감대 형성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포스터 주제는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를 위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4절지에 그려서 11월 30일까지 서산소방서 예방안전과로 제출하면 된다.공모 작품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서산소방서를 대표해 충청남도 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김영환
지난 28일 석남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대동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양대동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이 11월부터 착공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착공에 앞서 주민들과 사업 전반에 대해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시는 설명회를 통해 ▲사업 추진과정 ▲소각시설의 설치계획 ▲주요 시설 설명 ▲소각 연소가스 처리 과정 등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들의 궁금한 점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이번 사업은 서산시가 자체 폐기물 처리시설을 확보하기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오늘 28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처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공동주택은 여러 세대가 연속하여 거주하는 형태로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연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화재초기 신속한 대피와 적절한 대응이 중요하다.이에 서산시 관내 공동주택 관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실제 화재 사례를 통한 개선사항 강구 ▲화재 발생 시 대응방법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사용법 등 공동주
대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문경) 지난 10월 24일(월) 오후 2시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석림동 소재의 지점 부지에서 성대한 기공식 행사를 가졌다.김문경 이사장은 “대산새마을금고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지점설치의 첫 삽을 뜨게 됐다. 참석하신 내빈 및 회원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점이 완공되면 새마을금고의 정신을 살려서 회원과 고객분들께 최상의 금융·복지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구상 부시장은 “대산새마을금고는 그동안 다양한 사업과 함께 지역사회 통합의
국제 크루즈선 유치를 위해 국내외 세일즈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시는 27일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일본 크루즈 포트세일즈에 성광석 해양수산과장 등 관련 공무원 3명이 참가해 부산, 인천, 제주 등 국내 크루즈 관광도시들과 함께 공동 마케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일본 도쿄 더 프린스파크 타워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포트세일즈에서는 카니발, MSC, 실버시, Japan Grace 등 총 18개의 외국적 및 일본국적 선사, 크루즈 여행사, 관련 협회․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시는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크루즈선 접안이 가능한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농작물 및 쓰레기 소각 중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가 확산되어 대형 화재 및 산불 발생을 방지하고자 농작물 또는 쓰레기 소각을 자제 해줄 것을 당부했다.최근 가을철 농작물과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가 확산되어 자칫 대형 화재 및 산불화재로 번져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나을 수 있다.실제 지난 4월 9일 운산면 고풍리에서 발생한 산불 또한 쓰레기 소각 중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 산불로 번진 사례 중 하나이다.이에 소방서에는 대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2022년 3분기 중 건축사 업무대행을 통해 사용승인된 건축물 16개소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건축사 업무대행 제도는 건축법 제27조에 따라 서산시가 건축물의 현장조사․검사․확인을 설계자․감리자가 아닌 제3의 건축사에게 대행토록 하는 것으로, 충청남도건축사회 서산지역 건축사회를 통해 관내 건축사가 수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건축사의 업무대행에 대한 성실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건축 행정의 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시는 ▲사용승인 검사 및 확인업무의 적정 여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