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3월 2일(목)부터 순환기내과 전문의 김영권 교수를 초빙하여 순환기내과의 개설 및 진료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새롭게 개설되는 순환기내과에서는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동백경화성 심혈관질환, 심부전등을 진료한다.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인구의 사망원인 중 2위를 차지하는 고위험 질병이다. 서산의료원은 순환기내과 개설로 심뇌혈관질환의 사전예방과 조기발견, 치료를 통해 체계적인 진료에 나설 계획이다.순환기내과 과장에 초빙된 김영권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순환기 내과 교수,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회장 우종재)는 지난 22일(수) 수석동 석림4·6통경로당 외 7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신임 및 재임 회장 등록증을 전달했다. 이날 우종재 회장은 등록증을 전달 후 경로당을 둘러보며,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우종재 회장은 “어르신들이 말씀하신 사항에 충분히 공감하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고 귀를 기울여서 발전하는 경로당을 만드는데 열정을 갖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100세 시대에 건강이 가장 중요함을 이야기하며 “경로당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꼭 참여하여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회장 우종재)는 2월 22일(수) 수석동 석림4,6통경로당 외 7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신임 및 재임 회장 등록증을 전달하였다. 이날 우종재 회장은 등록증을 전달 후 경로당을 둘러보며,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종재 회장은 "어르신들이 말씀하신 사항에 충분히 공감하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고 귀를 기울여서 발전하는 경로당을 만드는데 열정을 갖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100세 시대에 건강이 가장 중요함을 이야기하며, “경로당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꼭 참여하여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화재를 대비하여 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지하주차장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차량으로의 연소 확대 우려가 크며 연기의 축적으로 인한 시야 확보가 어려워 화재예방대책이 절실하다고 전했다.이에 소방서에서는 ▲관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정보 현행화 ▲지하주차장 대상 소방특별조사 ▲자율안전 강화를 위한 관리자 대상 간담회 및 화재안전컨설팅 ▲공동주택 화재예방 교육·홍보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김영환 소방서장은“넓고 복잡한 구조인 지하주차장 특성상 화재 발생 시 정확하고 신속하
24일부터 총사업비 약 61억 원을 투입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23일 시에 따르면 지원규모는 차종별로 전기승용차 300대, 전기화물차 120대이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천380만 원 ▲전기화물차는 2천360만 원을 차등 지원한다.사업 신청 기간은 24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신청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전부터 연속해 서산시에 주소지를 둔 18세 이상 개인 또는 서산시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법인․단체 등이다.취약계층, 생애최초 차량구매자, 소상공인, 노후 경유차 대체 구매자 등은 우선
27일부터 모든 서산시민을 대상으로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23일 시에 따르면 시민안전보험은 시에서 보험료 전액 부담해 등록외국인을 포함한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들에게 피해 발생 시 보험금을 최대 2천만 원 지급하는 것이다.보장항목은 ▲폭발화재붕괴로 인한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자전거사고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등 총 19개 항목이며, 올해 ▲사회재난사망 ▲온열질환 진단비(1회 10만 원) 항목을 새롭게 추가 가입해 보장 혜택의 폭을 넓혔다.
서산시는 오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7회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제104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의 주관, 서산시와 서산시의회의 후원으로 열린다.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식전 체험행사로 무궁화 스티커 타투, 독립운동가 옷입고 사진찍기 등이 준비돼있다.본행사에서는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기념 퍼포먼스, 3.1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조들의 헌신을 되새겨
서산시는 22일 한화토탈에너지스(주) 종합방재실에서 대산공단 인근 6개 마을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전파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 충청남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시는 유해화학물질이 유출된 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사고내용을 관련 기관과 지역주민에게 신속히 전파하는 데 초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시와 한화토탈에너지스(주)에서는 무선마을방송시스템을 통해 대산공단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에 대한 훈련방송을 송출하고, 시스템을 점검하
국제적 보호종이자 멸종위기종인 흑두루미의 이동 시 중간기착지로서 충남 서산시 천수만의 위상이 더욱 확고해지고 있다.시는 흑두루미의 북상 시기가 시작되자 일본 이즈미 지역과 한국의 남부지방에서 월동한 개체들이 천수만으로 속속 모여들고 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현재 천수만 지역에는 4천 개체가 넘는 흑두루미가 도래해 화려한 날갯짓과 독특한 울음소리로 탐조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특히, 일본 이즈미시 월동지에서 북상 소식이 들린 후 다음 날 천수만의 흑두루미 수가 증가하는 패턴을 보여줘 일본에서 월동한 개체들이 대부분 천수만을 찾는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권인자)는 지난 21일 서산시장애인지역사회자립지원시범사업단(단장 이상진)과 제공기관인 충청남도보조기기센터(센터장 육주혜)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서산시 거주시설 이용인들이 지역사회에서의 자립 전환을 위해 필요한 이동형 보조기기 지원 및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보조기기를 정확히 평가하여 안정적인 자립 생활을 위한 1:1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이상진 장애인지역사회자립지원시범사업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서비스 간 통합·연계를
22일 한화토탈에너지스(주) 종합방재실에서 대산공단 인근 6개 마을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전파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6개 마을 : 대산읍 화곡1,2,3리, 대죽1리, 독곶1,2리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 충청남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시는 유해화학물질이 유출된 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사고내용을 관련 기관과 지역주민에게 신속히 전파하는 데 초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시와 한화토탈에너지스(주)에서는 무선마을방송시스템을 통해 대산공단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유해화학물질
사단법인 서산당진태안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덕호) 2023년도 정기총회가 2월 21일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실적보고 및 수지결산,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의 안건이 상정 의결되었다. 간담회에서는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제도가 여러 기관에 산재되어 피해자가 개별적으로 신청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어 이에 법무부에서 권고하는 ‘범죄피해자 원스톱지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하였으며 검찰청·경찰청·대한법률구조공단·스마일센터 등 유관기관에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보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한부모 가정에게 일명‘붙이는 소화기’인 자동소화 패치를 보급중이라고 밝혔다.겨울철 잦은 난방제품 사용과 먼지 축적 등으로 자칫 콘센트로부터 발화되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이에 서산소방서에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으로 멀티탭과 콘센트 화재 발생 시 내부 소화약재가 터지면서 초기화재 진압에 유용한‘자동소화패치’보급에 나섰다.관내 한부모 가정(190여 가구)을 방문하여 직접 부착과 겨울철 화재 주의사항 당부, 화재 시 행동요령 등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김영환 소방서장은“언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재난 현장에서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차량 운행 중 소방차가 접근해 오면 소방차가 우선 통행할 수 있도록 양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재난 현장에서는 1분 1초가 매우 긴박하다. 화재의 경우 5분이 경과하면 연소 확산속도가 급증해 진화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며, 심정지 등 응급환자의 경우 4~6분 이내에 응급처치를 받지 못할 경우 소생률이 현저히 줄어든다. 소방기본법에는 소방자동차가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활동을 위해 사이렌을 사용하여 출동할 때 ▲진로를 양보하지 않는 행위 ▲소방자동차 앞에 끼어들거
서산시는 농한기를 맞아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진하던 ‘은빛 건강증진 체조교실’과 ‘한방 중풍예방교실’을 3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활기찬 건강생활과 신체활동 증진을 지원하고자 진행됐으며, 시는 어르신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호응과 연장 요청에 따라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연장했다.시는 동 지역 경로당 10개소와 읍․면 지역 경로당 15개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2회 1시간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낙
서산시는 2020년 11월부터 추진한 ‘서산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을 완료하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간월호로 유입되는 도심하천의 물 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방류수역의 수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서산하수처리장에서 처리된 하수를 정화 후 석남천과 석림천 상류에 안정적으로 공급한다.시는 2020년 11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부터는 종합시운전 업체를 선정하고 설치가 완료된 각종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및 공인기관 목표 수질 검증 등
서산시가 시청 소속 44개 부서의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5월 3일까지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3년마다 추진되는 정기조사로, 시는 지난 13일부터 조사 전문기관인 대한산업보건협회를 통해 올해 처음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시는 청사를 비롯한 현업근로자 작업 현장에 직접 방문해 자세 분석을 위한 작업 현장 촬영과 면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근골격계질환 징후와 증상 유무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도 병행하고 있다.시는 이번 조사를 통
롯데케미칼에서 20일 서산시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의 쌀 10kg 10,584포(3억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구상 서산시 부시장, 김광영 롯데케미칼 상무, 충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이해영 팀장 등이 참석했다.기탁된 쌀은 롯데케미칼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대산읍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수매한 것으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봉사단체에 전달되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김광영 롯데케미칼 상무는 “사회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나눔의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
# “8년 전 남동생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당시 동생에게는 혼인한 배우자가 있었는데 3년 전 재혼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문제는 최근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제수씨였던 사람이 저희에게 상속지분을 요구하며, 유류분반환청구소송을 제기하겠다는 겁니다. 이미 동생이 사망한 상황에서 재혼까지 했는데 유류분청구가 가능한가요?”혼인한 자녀가 부모보다 먼저 사망한다면 추후 상속절차에 애를 먹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령 대습상속권자(남편대신 상속)인 며느리의 존재 때문. 법률상 며느리의 대습상속권 행사는 문제가 없지만, 시부모님이 돌아가시
3.1절을 맞아 지역 주민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20일 동문동 일원에서 태극기 거치대 달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태극기무궁화사랑회(회장 이경주)와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서산시지회(회장 이상범)의 후원으로 별도의 예산 소요 없이 추진됐다.이날 행사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후원 단체와 주민 등 20여 명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된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택가에 거치대를 설치했다.시는 이외 1차 사전 수요조사에서 접수된 350여 가구에 대해 순차적으로 설치 및 배부할 예정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