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근로자의 날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매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근로자 권익을 향상하기 위한 능률적인 직장환경 조성에 협력하고, 생산성 향상에 솔선수범한 모범근로자 및 모범노동조합간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이날 열린 시상식은 이완섭 시장, 모범 근로자 31명, 모범 노동조합 간부 6명 등이 참석했으며 이 시장이 모범 근로자 및 모범 노동조합 간부 총 37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표창패 수여 이후 이 시장과 참석자들은 근로자의 권익 증진과 노사관계 개선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
시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안전수칙 준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26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이 많은 주요 지역 및 중고등학교 등 40여 개소에 전동킥보드 등의 이용 안전수칙을 담은 현수막을 게시했다고 밝혔다.현수막 게시 등을 통한 집중 홍보는 최근 청소년들이 개인형 이동장치에 2인 이상 탑승하거나,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홍보 기간은 5월 7일까지 운영되며, 현수막에는 ▲안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는 지난 24일, 학교전담경찰관들이 관내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 학교폭력 이동식 상담소 『네 친구는 잘 지내니?』를 운영하였다. 이는 기존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합동 캠페인 등 일방적인 주입식 예방 활동으로는 학교폭력 조기 발견 및 사전 예방에 한계를 느껴 학생들과의 대면상담을 통한 직접 소통방식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해 추진하게 되었다.이동식 상담소는 단순 학교폭력 상담 신고 이외에도 최근 유행하는 청소년 범죄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 고취로 2차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내 자신의 이야기를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 Wee센터는 신학기 상담주간(4.1~4.26)을 맞이하여 상담주간 홍보 및 Wee센터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홍보활동은 업무와 관계된 서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서산석림중학교(1일), 서일중학교(2일), 서산고등학교(3일), 성연중학교(4일), 해미초등학교(5일), 부성초등학교(8일), 학돌초등학교(25일) 총 7개교에 찾아가 Wee센터 홍보물품과 작은 간식을 전해주며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등굣길을 응원하고 상담서비스 내용을 안내하였다. 한편, Wee센터에서는 상담주간 기간에 관계증진,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엄승준 순경은 25일 오전 9시부터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서부지구대는 관내 교통사고 다발지 호수공원 사거리, 석지사거리, 석남사거리 앞 교차로(오후 16:00~17:00, 오후 20:00~21:00)에서 가시적인 거점 근무를 통하여 교통 사망사고 예방에 앞장을 서고 있다.특히 방준호 경감, 엄승준 순경은, 노인 보행자의 교통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 안심귀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고, 농번기를 맞아 경운기 등에 야광 반사지를
서산교육지원청(성기동 교육장)은 관내 초, 중, 고 단독 조리교를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성기동 교육장을 비롯한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식중독 취약시기에 대비하여 식중독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학교급식을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요 점검내용은 ▲ 식재료 검수 ▲ 개인위생 관리 ▲ 식재료 관리 ▲ 작업위생 ▲ 식중독 대응체계 구축 여부 ▲ 청렴한 급식 운영관리 등 전반적인 급식 운영에 관한 것이다.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서산시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은 안전의식 향상과 각종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안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을 제공한다.주요 내용은 ▲화재시 대피 방법 및 119신고요령 교육 ▲물소화기 체험 ▲소방차량 및 장비 소개 ▲방화복 및 소방헬멧 착용 ▲기념촬영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소방서 견학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올바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4월 24일 육군전력지원체계사업단과의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서대의 함기선 총장과 김연명 항공부총장 등 8명이 참석했고, 전력단에서는 단장대행 안지훈 대령 등 과장 6명과 실무자 4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원활한 전력지원체계 연구 및 관련 제반사항을 규정하고 협조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전력지원체계 획득 관련 과학기술 식별(드론ㆍUAM)에 필요한 정보 제공 ▶ 전문 인력, 기관, 업체 확보를 위한 안적 네트워크 협조 ▶ 산학연
시가 11월까지 비브리오패혈증 유행예측조사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히며 패혈증 예방수칙을 강조했다.지난 4월 9일 충남 해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발견됐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약 한 달 정도 이른 시기에 검출된 것이다.이에 시는 대산읍, 부석면, 팔봉면 일원의 해수, 갯벌, 조개류를 채취해 비브리오패혈증 유행예측조사를 실시하며, 패혈증균 검출 시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추진한다.또한 비브리오패혈증 유행예측조사와 예방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감염병의 유행을 예측하고 균 검출 시 신속한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비브리오패혈증은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는 어제 고층 아파트에서 위험한 물건을 투척하는 30대 여성에 대하여 경찰특공대를 동원하여 안전하게 구조 후 자·타 생명의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어 병원에 응급입원 조치하였다.23일 오후 서산시 동문동 소재 고층 아파트 창문에서 ‘위험한 물건을 아래로 투척한다’라는 112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다. 고층 창문을 통해 노트북, 전자기기 등이 지속적으로 투척되고, 대상자는 방문을 걸어 잠근 채 경찰관과 대치하는 상황이었다.대상자가 오래전부터 정신적 질환 증세가 있었다는 사실을 기초로 신속하게 소방측에
이완섭 시장이 24일 충남 서산시 고북면에 소재한 ㈜코넥, ㈜더휴를 방문해 관내 기업 현황을 파악하고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 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이 시장은 방문한 각 기업의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를 격려했으며, 지역과 산업의 협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방안을 기업 관계자들과 논의했다.㈜코넥은 자동차 내연기관 부품과 전기차 엔진 및 감속기를 보호하는 핵심 부품인 알루미늄 케이스 등을 생산하며, 자동차 부품 제조의 핵
구자면 서산경찰서장은 지난 22일 서산시 자율방범대연합대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우수대원에게 감사장 수여 및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구자면 서산경찰서장을 비롯해 자율방범 연합대장, 연합대 임원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김정호 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를 대표하여 대원들을 격려해주신 구자면 경찰서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경찰과 협력하여 금융기관 등 지역치안 수요가 필요한 곳을 중점으로 범죄예방 활동에 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산시 자율방범대는 26개 지대, 총 526명의 대원으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 의용소방대가 23일 홍성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충청남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분야 4인 조법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날 대회에는 김태흠 도지사,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1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소방기술경연과 의용소방대원 사기진작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분야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남, 여) 2가지 종목을 평가했으며, 16개 각 시, 군별 의용소방대원들이 참가하여 각종 재난 현장에서 갈고닦은 소방기술을 펼쳤다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오는 12월부터 시행되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 확대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차량용 소화기는 7인승 이상의 승용차 및 화물차 등에만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야 했지만, 올해 12월부터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차량 화재는 전기‧기계적 요인, 교통사고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초기에 진압하지 못할 경우 시트 및 내장재 등 가연물질에 의해 급격하게 연소 확대되는 특징이 있어 초기 소화를 위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봄철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상춘객들이 늘면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졸음운전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봄철에는 나들이 차량이 증가하고 일교차가 커서 몸이 쉽게 피로를 느끼는 춘곤증 등으로 인해 졸음운전 위험이 높아져 하루 평균 약 7건의 졸음운전 교통사고가 발생한다.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수칙으로는 ▲운전 전 충분한 휴식과 수면 필수 ▲운전 중 졸음을 견디기 힘들다면 휴게소, 졸음쉼터에서 쉬어가기 ▲운행 중 30~40분에 한번씩 창문 열어 환기하기 등이다.김상식 소방서장은 “봄철
서산경찰서 대산지구대는 지난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교통사고 다발 지역 10곳에 교통사고 예방 홍보 현수막을 설치했다. 이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관내 경찰 협력 4개 단체(생활안전협의회, 대산초학부모회, 대산읍행정복지센터, 대산공단협의회)실무자간 대책 회의를 거쳐 사고위험성이 높은 곳을 우선적으로 선정, 보행자뿐만 아니라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함이다. 또한 지난 22일 13시부터 17시까지 차량 통행량이 많은 대산초등학교 사거리, 대득주유소 사거리, 대산읍 행정복지센터 등 3곳에서 생활안전협의회 및 대산초학부모회 회
NH농협생명이 17일, 18일 서울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3년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생명보험 사업 추진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와 임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로 농축협 임직원들에게는 매우 큰 의미 있는 시상식이다.대산농협(김기곤 조합장)은 우수사무소 부문 대상과 함께 개인 부문 유근수 대리가 수상하여 2관왕의 영광을 거머쥐었다.이날 김기곤 조합장, 최종원 이사 외 임원들과 수상자 유근수 대리 외 동료직원들을 포함하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호동 농협중앙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는 22일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선도그룹 ‘솔향기’ 간담회를 개최, 의무위반 근절 등 청렴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솔향기’는 “푸른 소나무의 은은한 솔향기처럼 청렴 문화를 널리 확산하자”라는 뜻으로 “의무위반 NO! 가족행복 YES!” 를 지향하며, 청렴선도그룹 활동 우수자 3명에게 포상휴가 부여 등 포상을 했다.청렴 선도그룹은 부서, 성별, 나이 등을 고려해 44명을 선발하여, 한 차원 높은 청렴성을 요구하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
서산시새마을회(회장 유기복)는 4.19(금) 10시 30분 역대 지회장들과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200명을 모시고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및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서산문화원 공연장에서 개최했다.1부 행사는 기념식으로 역대 지회장(가제현 회장, 유응호 회장) 감사패 전달과 유공자 표창(8명), 2부는 이완섭 시장의 ‘해뜨는 서산의 주인공은 새마을’이라는 주제로 특강시간을 가졌다.유기복 서산시새마을회장은 "지난 54년의 저력과 새마을의 날 제정의 의미를 깊이 새겨 ‘함께 잘 사는 공동체 사회’를 만드는데 새마을 가족이 앞장서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현장 활동을 하는 구급대원의 안전을 위해 ‘119구급대원 폭행 피해 근절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2019~2023) 도내에서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 피해 사건은 총 35건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추세이다. 소방기본법 제 50조와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제 28조에 의하면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하여 화재진압, 인명구조 또는 구급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이에 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