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시장이 20일 대산농협이 운영하는 벼 공동육묘장을 방문해 벼 육묘 작업에 참여한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일손을 보탰다. 이날 육묘 작업은 이완섭 시장, 김기곤 대산농협 조합장, 이한우 서산시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장,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이 시장은 육묘 작업에 참여하며 농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작업 현장을 격려하는 등 농업인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김기곤 조합장은 “지난해 서산시의 지원으로 이처럼 훌륭한 벼 육묘장에서 올해 첫 육묘 작업을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고령화로 벼 육묘에 어려움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7일 자신의 이번 선거 15대 주요공약을 총망라한 「미래형 첨단도시 공약 종합선물세트」홍보영상으로 “향후 서산·태안을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핵심기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성일종 후보는 지난 선거운동 기간 동안 본인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모두 배포했던 바 있다. 이번에 성 후보가 공개한 홍보영상은 약 7분 분량으로써, 성 후보의 15대 주요공약을 총망라한 「미래형 첨단도시」라는 큰 그림을 서산시민·태안군민들게 알기 쉽게 설명한 영상이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1일 10번째 공약선물인 「명품 한우특화마을 조성」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 이와 관련 성 후보는 “이 사업을 통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서산 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일 것”이라고 말했다.성일종 후보는 본인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해오고 있다.서산시 운산면의 한우목장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한우목장이며, 전국 한우들의 아버지인 씨수소를 보유한 전국 한우 산업의 명소다.성 후보는 이러한
시가 4월 1일 구제역 및 럼피스킨 백신 동시 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동시 접종은 지난해 10월 발생한 럼피스킨의 재발 방지를 위해 시행되며 관내 모든 한우 사육농가 831호의 소 3만 2590두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과 럼피스킨 백신을 접종한다.한편 염소의 경우 모든 사육농가 187호의 3417두는 구제역 백신만 일제 접종을 진행한다.접종 추진은 50두 미만을 사육하는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 공무원, 축협 직원으로 구성된 접종반 6개 팀 25명이 농장을 직접 방문해 접종을 지원한다.50두 이상을 사육하는 전업농가는 자가접종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2024년 3월 7일 친환경 하이브리드 항만순찰선 ‘한우리호’의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하며 대산항 관리부두에서 취항식을 개최하였다.취항식에는 서산시장, 충청남도청 해양수산국장, 태안해양경찰서장 등 유관기관과 건조 관계사 및 대산항 관련 업‧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한우리호의 취항을 축하하였다. 이날 취항식은 경과보고와 유공자 표창, 취항사, 초청 내빈 축사, 안전기원제, 테이프커팅 및 선내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48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신조 한우리호는 총톤수 49톤(길이 22.17m, 너비
시는 갑진년 설을 맞아 저소득가구 및 사회복지 시설에 위문금·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시는 지난 1월 29일 통합사례관리가구 중 위기 가구로 선정된 60가구에 직접 방문해 한우 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강화했다.이어 중증장애인 479세대, 사회복지시설 25개소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한 과일, 떡국떡, 생필품 등 위문품을, 어려운 이웃 591가구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위문금을 전달했다.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8일에는 이완섭 시장이 동문1동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가정을
시는 31일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쌀 1,200kg(10kg 120포, 300만 원 상당)을 서산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31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시장과 이한우 후계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 임원 6명이 참석했다.이번에 기탁되는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이한우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쌀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게 돼 매우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역리더로
시가 31일 관내 한우농가와 홍성 한우농가가 충남에서 최초로 저탄소 축산물 인증농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2023년 처음 도입된 저탄소 축산물 인증은 유기·무항생제·HACCP 축산물 등 정부 인증을 받은 한우농가 중 축산분야 탄소 감축 기술이 1개 이상 적용된 축산물을 생산하는 농가가 선정된다.인증을 받기 위해 한우 사육 농가는 ▲조기 출하 ▲분뇨 처리 ▲에너지 절감 등 탄소배출 저감 기술을 보유하면서 농가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체 한우 농가 평균보다 10% 이상 낮아야 한다.이번에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은 ‘사랑 목장’은 서산시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30일과 31일 이틀간 토바우 가축사료공장과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 현장 방문을 통해 농축산 현장과 농업기술‧개발연구 현황 파악에 나섰다.농수해위 현장 방문은 당면한 농업 현실을 파악하고, 충남농업 발전의 가능성을 타진함으로써 의정활동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위원들은 농업회사법인 토바우 가축사료공장에 들러 현장을 시찰하고, 가축사료 제조와 관련 설명을 들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정광섭 위원장(태안2‧국민의힘)은 “충남도 한우 광역브랜드인 토바우를 전용 사료 공급
이완섭 시장이 15일 시작한 2024년 새해 시민과 대화 일정이 중반을 맞이했다.이 시장은 22일 오후 운산면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해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번째 시민과 대화를 진행했다.이날 시민과 대화에서는 운산면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지역현안에 더불어 올해 시정 운영 계획에 대해서도 건의하는 등 질 높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시의 교통 인프라 구축에 관해 질문한 운산면민에 대해 이 시장은 “서산공항,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국제 크루즈선 취항으로 입체적인 교통망을 구축해 동북아의 물류기지 및 서해안 시대의 교통 중심지
시는 설 명절을 맞아 선물용품과 제수로 인기가 높은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특판전을 오는 2월 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특판전은 설을 앞둔 시점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먼저 서산뜨레몰(http://www.seosanttre.com/)에서는 2월 12일까지 전 품목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0%(최대 10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우체국 쇼핑몰(https://mall.epost.go.kr/)
이완섭 시장이 10일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이 시장은 앞서 “지난해 세계 경제의 복합위기와 국제적인 정세불안 속에서도 역동적인 시정을 펼친 한 해였다”라고 말했다.또한, 지난해 주요 성과로 ▲서산공항 기본계획 수립 착수 ▲국제 크루즈선 취항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건설 사업 착공 ▲문화예술타운 입지 선정 및 후속절차 착수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개최지 확정 등을 꼽았다.이어, 2024년이 세계적 경제 위축과 안보 리스크
시가 농업 신기술 보급과 농업인들의 영농문제 해소를 위해 ‘2024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신청을 1월 8일부터 26일까지 받는다.시에 따르면 시는 총사업비 16억 원을 투입해 총 40종 사업에 69개 농가, 법인, 농업인 단체를 지원할 예정이다.사업은 ▲식량작물 ▲종자산업 ▲경제작물 ▲과수․화훼․특작 ▲농업지원 ▲축산 등 6개 분야다.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와 사업대상지가 서산시에 있는 농업인, 법인, 농업인 단체다. 시는 현지 조사와 영농의욕 및 새기술 수용능력 등을 종합 평가하고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이완섭 서산시장이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새해 언론인과의 대화를 열고 지난해의 성과, 올해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이 시장은 “지난해 승풍파랑의 자세로 18만 시민, 1천 8백여 공직자가 함께 달려온 결과 어려움 속에서도 서산호는 순항했다”라고 자평했다.◆지난해 주요 성과로는 1)서산공항 기본계획 수립2)충남 최초 국제 크루즈선 취항3)시청사 최종 입지 선정 4)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건설사업 착공 5)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 6)서산해미읍성 축제가 충남권 축제 중 유일하게 ‘로컬100’ 선정 7)국립
시가 시정 역동성 가시화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시장, 구상 부시장, 각 국장, 사업소장, 부서장, 읍면동장 등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시정 역동성 가시화의 해’를 내년도 시정 목표로 2023년 하반기 주요 성과와 618개의 시책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진행됐다.올해 주요 성과로는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건설사업 착공 ▲국제크루즈선 운항 확정 ▲산모 산후조리비용 지급 ▲도내 최초 주거취약계층 이사비용 지원
시는 서산시 농업경영인회(회장 이한우)에서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쌀 2천kg(10kg 200포, 5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20일 18시 30분 반도회관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시장, 이한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장, 임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서산시 농업경영인회는 농업인 후계자들의 유대 강화, 영농정보 교환 등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주요 농업단체다.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서산시 농업인경영인회는 매년 꾸준한 쌀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시는 21일 김갑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음암면 상홍리에 있는 가축경매시장을 방문해 럼피스킨으로 어려움을 겪은 한우 농가와 축산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가축경매시장은 럼피스킨 발병으로 한 달 이상 운영이 중단됐으며, 지난 15일 서산시 럼피스킨 방역대 이동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21일 경매가 열렸다.이날 79농가의 201두의 송아지가 출품됐으며, 우상인과 소 운송인 등 최소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경매가 진행됐다.서산태안축협은 그간 운영 중단으로 경매에 참여하지 못한 농가를 위해 가축경매시장을 12월 경매를 두 번 개최할 예정이다.김
시는 12월 15일로 방역대 641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해제 조치와 함께 럼피스킨 종식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15일 이동제한 농가에 대한 정밀 검사와 임상관찰을 통해 모두 이상이 없어 해제 조치됐다. 그간 서산시 소 사육 20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으며, 시는 총 893두를 긴급 살처분했다.시는 럼피스킨이 국내 처음 발생한 전염병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방역을 통해 럼피스킨을 조기 종식했다.럼피스킨은 지난 10월 19일 서산시 한우 사육농가에서 의심 증상이 발생함에 따라 당일 검사 후 다음 날인 20일에 국내 처음으로 확진됐다
이완섭 시장이 27일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0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시정 목표 달성’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달려왔다”라며 주요 성과로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건설 사업 착공 ▲시청사 입지 선정 ▲문화예술타운 입지 선정 ▲양림선 준공 ▲국제 크루즈선 취항 ▲탄소포집활용 실증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 선정 ▲서산해미읍성 축제 로컬 100 선정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유치
올해 5월 전국 최고의 선진농업도시로 발돋움하겠다며 민선8기 농업비전을 제시한 이완섭 시장이 가시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지역농업발전선도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시는 15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3년 지역농업발전선도인상’ 시상식에서 이완섭 시장이 지역 농업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중앙회로부터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지역농업발전선도인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광역자치단체별 지자체장 1명이 선정된다.이번 시상식에서 이완섭 시장은 2012년에 수상한 이후 충남에서 유일하게 두 번째로 수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