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8일부터 4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여름 독서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여름 독서 교실은 초등학교 3, 4학년과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총 25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도서관 이용법, 독서 방법, 독서 감상문 작성법 등을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초등학교 3,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그림책 감정코칭: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그림책 여행’에서는 북아트 만들기, 방문패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이 진행됐다.초등학교 5, 6학년을
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11일부터 19일까지 ‘여름아, 읽자!’ 독서문화프로그램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10일 시에 따르면 어린이들의 자기주도적 독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5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은 ▲작심삼일이어도 좋아:한국고전문학 함께 읽기 ▲지니봇과 함께하는 로봇 코딩 교실 ▲AI로 그리는 서평 한 컷 ▲그림책 감정코칭: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그림책 여행 ▲언어 감수성 훈련: 어제의 생각을 바꾸는 오늘의 말하기 등 7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에
서산교육지원청 해미도서관(관장 한경석)은 지난 1일부터 초등1~5학년 2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의 지원을 받아 아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됐다.초등학생 ▲1~2학년 ▲3~5학년 2개 반으로 운영됐으며, 주제에 맞는 책 읽기와 독후활동으로 월요일과 주말을 제외한 8월 1일부터 9일까지 총6회 운영됐다. 마지막 날에는 다함께 영화를 보고 팥빙수를 만들어 먹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독서
서산해미도서관(관장 윤민경)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알차고 보람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방학특강 및 독서교실을 운영한다.수강생 모집은 26일부터 할 예정이다.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방학특강은 제93회 전국공공도서관 여름독서교실 ‘책속에서 여름나기’를 비롯하여 ‘그림책 속 명화이야기, 명화야 놀자!’, ‘옛이야기 전래놀이’ 등 총 4개 강좌로 8월 9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수강생 모집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평생학습종합정보시스템(www.cnall.or.kr)을 통해 인터넷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