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충남도의원, ‘제9회 우수의정 대상’ 수상
사회적 약자·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입법활동 높이 평가 충남도정과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2020-12-17 박두웅 기자
충남도의회는 김영수(더불어민주당·서산2) 의원이 제9회 우수의정 대상 수장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우수의정 대상은 1년 동안 지방의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능동적이고 선제적 활동으로 모범이 된 광역의회 의원에게 주어진다.
11대 충남도의회 출범과 함께 선출된 김영수 의원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였고, 도민의 대변자로서 도민의 목소리와 대안을 제시하며 정책 마련을 위해 힘쓰는 등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입법활동과 충남교육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앞장서 왔다.
이밖에도 주요정책을 수립을 위한 예·결산특별위원회 등 7개 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충남도정과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본연의 소명에 대해 충실히 수행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의정활동에 함에 있어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낮은 자세로 도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현장의 소리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