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다이모스

서산시 성연면에 소재한 현대다이모스(대표 조원장)가 9일 8억 4500여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과 농촌사랑상품권을 구매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9일 현대다이모스 조신래 이사가 시청을 방문해 이완섭 시장 및 김경동 동부전통시장 상인회장과 구매약정을 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담화를 나눴다.

현대다이모스는 이번에 구입한 상품권을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활용하게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현대다이모스는 매년 명절맞이 저소득층 지원사업과 서산시민체육대회, 어버이날 감사잔치 등 각종행사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달 25일 ‘행복한 보금자리’사업비로 1억 원을 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해 주거환경 개선, 장마철 토사 제거 등을 위한 소형 굴삭기 구입에 쓰이게 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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