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

서산세무서(서장 한인철)는 1월 29일 최저임금과 판로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산시지부, 충남자동차정비 사업조합 서산지회, 소상공인시장진흥재단의 간부들과 「일자리안정자금 」및「서산지역 상공인 세정 지원 」에 대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고용노동부 보령고용지청장(한흥수), 서산고용센터 소장(최상국)과 함께 개인납세과장(장기만), 팀장(이재일)이 참석했다.

한인철 서장은 「일자리안정자금 」이 서산지역에 하나의 일자리라도 만드는 데 보탬이 되도록 사업주는 많이 자금신청을 하여 혜택을 받기 바라며, 서산세무서는 이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중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세정지원정책을 설명하고 동 정책을 통해 서산지역 주민의 삶과 가계소득이 개선되도록 그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그 해결 방안을 고용노동부 보령고용지청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공동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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