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내 등록 장애인 2000명 증가

작년 말 12만 8503명으로 집계…도내 총 인구의 6.07% 차지 박두웅l승인2018.02.0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충남도 내 등록 장애인 수가 지난 1년 동안 2000여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도내 등록 장애인은 12만 850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한 해 신규 등록 장애인은 4500명에 달하나, 2403명이 사망, 등급 외 판정, 재판정 거부 등으로 장애 등록이 취소되며 최종 등록 장애인 수는 2016년 말 12만 6406명에 비해 2097명 증가했다.

지난해 말 도내 총 인구 211만 6770명에 비하면 도내 등록 장애인 비율은 6.07%이며, 전국 등록 장애인 254만 5637명 중에서는 5.1%를 차지했다.

등록 장애인을 연령별로 보면, △71세 이상 4만 5428명(35.4%) △61~70세 2만 7477명(21.4%) △51~60세 2만 4437명(19.0%) △41~50세 1만 4680명(11.4%) △31~40세 7901명(6.1%) △21~30세 4281명(3.3%) △11~20세 2880명(2.2%) △10세 이하 1419명(1.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등급별로는 △6급 3만 2221명(25.2%) △5급 2만 7658명(21.5%) △4급 1만 9448명(15.1%) △3급 2만 2658명(17.6%) △2급 1만 7141명(13.3%) △1급 9377명(7.3%) 등이다.

유형별로는 지체장애인이 6만 4668명으로 전체의 50.3%를 차지했으며, △청각 1만 6842명(13.1%) △시각 1만 2076명(9.4%) △지적장애가 1만 1349명(8.8%)으로 뒤를 이었다.

또 △뇌병변 1만 965명(8.5%) △정신 5245명(4.1%) △신장 3150명(2.5%) △언어 1014명(0.8%) △자폐성 811명(0.6%) △장루·요루 750명(0.6%) △호흡기 584명(0.5%) △간 438(0.3%) △뇌전증 268(0.2%) △심장 217명(0.2%) △안면은 126명(0.1%)으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성이 7만 3976명(57.6%), 여성이 5만 4527명(42.4%)으로, 여성 비율이 전년 대비 0.1% 증가했다.

도내 등록 장애인 중 기초생활수급자는 2만 3907명(18.6%)으로 2016년보다 21.8% 증가했으며, 독거장애인 수는 2만 7966명(21.8%)으로 5.8% 감소했다.

도 관계자는 “고령화와 각종 사고 등으로 도내 등록 장애인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라며 “도내 등록 장애인 현황을 토대로 앞으로도 여건에 맞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박두웅  simin1178@naver.com
<저작권자 © 서산시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두웅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임직원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356-804 서산시 안견로 265 2층(동문동)  |  제보 및 각종문의 : 041)665-1412   |  팩스 : 041)665-1413
사업자등록번호 : 316-81-26582   |  발행인 : 류종철  |  편집인 : 박두웅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창연 편집부장
Copyright © 2018 서산시대. All rights reserved.  |  inews7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