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면 조성호 씨 23대 회장으로 취임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지도자서산시연합회가 1월 30일 센터 교육관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성호((61·지곡면)씨가 2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아울러 총회에서는 기후변화대응 농촌지도자 비전실천 역량강화, 청년농업인 후원결연 사업 등 후계 농업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10종의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완섭 시장은 “농촌지도자서산시연합회에서는 과학영농의 선도 실천 및 후계 농업인의 발굴과 지원을 통해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며 “서산시에서도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서산시연합회에서는 읍면동 13개회와 시단위 연합회 1개회 7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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