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11개회와 시단위 연합회 1개회에서 800여명 활동

서산시는 한국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회장 오현숙)가 1월 25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읍면동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연시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푸른농촌 만들기 사업 등 8건의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생활개선회 활동 발전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수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생활개선회가 여성농업인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농촌여성리더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는 농촌 전통문화를 발굴 전승하고 농촌사회의 활력화를 위해 활동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읍면동 11개회와 시단위 연합회 1개회에서 800여명이 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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