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득점력 자랑 콜드승 경기 ‘불꽃’

지난달 30일 진행된 더블에이스 대 한화토탈 경기는 12 대 1로 더블에이스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날 더블에이스 박정식 투수는 선발등판해 4이닝동안 7삼진을 잡아내며 4안타, 1실점 만을 내줘 완투승을 거뒀다.
같은 날 진행된 3부리그 휴스틸 대 서산 투윙스 경기는 17 대 6으로 휴스틸이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휴스틸 김영호 투수가 4이닝 동안 24타자 17타수 6피안타를 기록하며 완투승을 거뒀다. 4부리그 드림팀 대 롯데케미칼 대산 슬러거즈 경기는 19 대 9로 드림팀의 승리로 끝을 맺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롯데케미칼 대산 슬러거즈 오해진 선수와 조성우 선수가 각각 3회말과 4회말에 런닝홈런을 기록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차를 메우지 못하고 아쉽게 패배했다.
지난달 31일 경기에서는 총8경기 중 4개 경기가 콜드승으로 끝을 끝을 맺어 각 팀들이 시원한 득점력을 자랑했다. 이날 3부리그 서산시청야구단A를 비롯해 4부리그 파이널이글스B, Red Eagles, 서산바이칼 등이 콜드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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