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갤러리 9번째 프로젝트 전시

김양헌 작가의 ‘긍정적인 아름다운 세상! color로 말하는 자유전’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운산면 여미갤러리에서 열린다.

여미갤러리 9번째 프로젝트로 이번 전시회에는 COLOR로 말하는 자유 속 날개를 달고 다시 태어나도 화가로 재탄생 하고 싶다는 김양헌 작가의 20여 작품이 선보인다.

대학에서 서양화를,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김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색감과 재료면에서는 서양화를, 캠버스 자체에서는 한국화로 동서양을 접목시킨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용인대학교와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을 나온 김양헌 작가는 개인전 15회와 단체전100여회. 북경관음당 아트페어, 광화문 국제아트페스티벌, 홍콩모던아트쇼, 코엑스아트페어개인전, 한국미술관개인초대전, 서울모던아트쇼, 서산시문화회관 초대전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2회와 입선3회, 대한민국 정예작가상 수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인 대상, 신미술대전 최우수상, 충남미술대전 특선2회, 입선2회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중견작가다.

현재 김양헌 작가는 Hsun갤러리를 운영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는 여미갤러리&카페(041-667-7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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