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면, 이른 아침 농촌봉사활동으로 큰 호응

15명의 성연면사무소 직원들이 지난 22일 ‘이른 아침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성연면사무소에서는 근무시간에 봉사활동을 할 경우 민원인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는 생각아래 2시간 일찍 출근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의 도움을 받은 해성리 장기원 씨는 “직원들이 오전 7시부터 10시경까지 모판 2,000여개를 날라줘서 올 농사에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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