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회수 시설 홍보 활동 주력

▲ 대산읍 이장들이 지역 현안에 대해 의논하고 있다. <사진 대산읍>

대산읍(읍장 한옥희)에서는 지난 9일 회의실에서 3월중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회의에서는 서산시 자원회수(소각)시설 설치사업에 관한 안내문을 통해 사업개요, 필요성 및 주민들이 오해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애썼다.

대산읍이장단(회장 권석범)은 이장회의 후 안산 자원회수시설로 견학을 갈 예정이었지만 각종 마을 행사가 겹쳐 참석하지 못하는 이장들이 많은 관계로 일정을 변경했다.(13일)

대산읍 관계자는 “지역의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 행정과 주민 간 다리역할을 하고 있는 이장들에게 올바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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