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토관리청 동참

▲ 운산면사무소에서 9일 배수구조물 합동조사가 실시됐다. <사진 운산면>

운산면주민센터(면장 조한근)는 9일 오전 회의실에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환)과 배수구조물 합동조사를 실시했다.

본 조사는 당진∼서산 도로건설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따라 실시한 것으로 국지도 70호선 내 성연∼운산 구간과 합덕∼우강 구간의 미연계에 따른 교통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여 석문국가산업단지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을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조사에는 운산면 갈산리, 용장리, 수당리 이장 및 주민 10여 명 등이 참석해 배수시설 계획 현황 설명을 청취하며, 의문사항을 묻고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주민들은 “사업 시행에 따른 불편사항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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