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고유한 정서 담아내는 신문이 되어야!”

본지는 지난달 29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월 28일자 98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언급됐다.

 

- 팔봉 지역에서 일어난 마을 장례의 사진이 많은 것을 전해주고 있다. 지면에 지역의 고유한 정서와 생각이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 러브인캄코 강명원 회장의 이야기처럼 지역에서 활발하게 봉사하며 서산의 격을 높이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면 좋겠다.

 

- 정치판이 요동치고 있다. 지역에서는 어떠한 밑바닥 민심이 형성되고 있는지 항상 유의 깊게 살펴야 한다.

 

- 숨겨진 서산사람들의 이야기를 발굴해 내는데 좀 더 신경 써 독자들 주변의 인물들이 많이 나오도록 해 친근감을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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