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이 고령화되면서 마을에 젊은 사람이 없다. 이러니 집안에 초상이 나면 난감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직 우리 지역은 정으로 묶어진 ‘마을공동체’가 살아 있다. 지난 21일 팔봉면 덕송2리(이장 이종호) 한 상주 산소에서 마을사람들이 서로 돕는 상부상조인 ‘두레’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석원 기자
wsk57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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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고령화되면서 마을에 젊은 사람이 없다. 이러니 집안에 초상이 나면 난감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직 우리 지역은 정으로 묶어진 ‘마을공동체’가 살아 있다. 지난 21일 팔봉면 덕송2리(이장 이종호) 한 상주 산소에서 마을사람들이 서로 돕는 상부상조인 ‘두레’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