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등 기사의 지역화가 이뤄져야”

본지는 지난 2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월 21일자 97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언급됐다.

- 정치, 사회, 경제 등에서 기사의 지역화가 이뤄져야한다. 중앙 문제도 중요하지만 이와 연계해 서산지역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좀 더 연구해야할 것 같다.

- 촛불집회가 다시 시작됐다. 현장에 참여해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내포디자인포럼의 달래를 활용한 6차산업 시도가 신선하게 다가온다.

시도부터 진행과정, 결과까지 지역의 농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 사회적경제 활성화가 다시 기사로 나왔다. 지역에 꼭 필요한 제도인 만큼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언론이 한 역할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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