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면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
인지면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가금현)가 지난 22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인터시티호텔에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평가를 받았다.
지난 1월 충청남도 평가 결과를 보완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침체된 인지면 소재지의 경제, 복지, 문화 등 각 분야 정비계획을 수립해 농림식품부의 최종 심사를 받는 자리에는 가금현 추진위원장, 조성호 사무국장, 시청 건설과 기반조성팀 관계자들이 합심해 사업의 당위성을 심사위원들에게 설명했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 현장실사 후 9월에 평가결과가 발표되는 만큼 남은 기간 동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