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위한 희생에 감사와 존경 표해

▲ 한옥희 대산읍장이 요양병원에 입원중인 독립유공자 유족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대산읍>

대산읍(읍장 한옥희)은 제98주년 3·1절을 앞두고 지난 23일 독립유공자 유족 4가구를 방문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공훈에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했다.

한옥희 대산읍장은 독립유공자 유족들의 건강과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으며 특히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유족에게 “독립유공자의 후예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잊지 말고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시기 바란다”며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대산읍에서는 앞으로 독립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한편 유족들이 보다 나은 여건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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