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과 AI 방역에 전 시민이 힘을 모을 수 있는 역할 해야”

본지는 지난 15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월 14일자 96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언급됐다.

 

- 구제역과 AI가 서산을 비롯한 전국에서 발생하면서 방역당국과 농가들이 비상이 걸렸다.

관련 농가와 지역 경제에도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인 만큼 위기를 극복하는데 온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여론이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 도시안전통합센터의 개소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운영방식과 역할 등에 대한 자세한 취재가 이뤄졌으면 좋겠다.

 

- 늦깎이 졸업생, 전국 최초의 블루베리 호두과자 등 지역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볼 수 있어 좋았다. 지속적으로 서산사람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지면에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다문화가족과 관련한 기사가 꾸준하게 이어져 나름 지역사회와 다문화가족을 이어주는 역할을 했다.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할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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